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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사과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대상 동계 전정 교육 실시

현장 중심 전정·전지 교육으로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 강화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25일 가야면에서 사과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회원 등 사과 재배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동계 전정 및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품목별 농업인연구회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전정 작업을 통해 수세 안정과 결실 품질을 높이고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적용 중심의 영농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경훈 전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초청하여 내용은 ▲동계 전정 및 전지 작업 요령 ▲봄철 냉해 방지 및 꽃눈 충실도 향상 기술 ▲온난화로 인한 품질 저하 방지 및 고품질 사과 생산 관리 기술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구회 회원들의 실제 재배 여건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전정 방법에 대해 농업인연구회 회원 간 자유로운 의견 교류와 토론이 이루어져, 연구회 중심의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연구회 회원은 “동계 전정은 한 해 사과 농사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인 만큼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연구회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품목별 농업인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교육은 기술 확산과 현장 적용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과연구회를 비롯한 품목별 연구회 교육을 강화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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