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양성평등사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민간단체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여성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 지역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 규모는 총 1억 3천만 원으로, 경남도에 소재한 양성평등 관련 비영리민간단체와 비영리법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단체별 1개 사업에 최대 1천만 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여성 폭력근절과 여성권익 증진 △여성 경제활동 증진 및 일자리 창출 △여성 사회참여 활성화 및 대표성 제고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문화 조성 △취약계층 여성복지 향상 △여성단체 발전 지원 △양성평등주간 문화 행사 등이다.
특히 양성평등주간 문화 행사는 2026년 추가된 분야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에 맞춰 기념행사와 캠페인 등을 지원한다.
공모 접수는 2월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www.losims.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과 제출서류 등은 경상남도 누리집 고시공고와 보탬e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단체의 적격성과 사업의 내용, 예산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차 자체 심사와 2차 경상남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결과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강숙이 경남도 여성가족과장은 “민간단체의 많은 참여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여성 역량강화 및 양성평등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한 경남 실현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