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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통지도를 새롭게 그릴 미래형 교통 인프라 완성 국내 최초 전차량 이용 대심도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

2.19.부터 통행료 부과… 만덕~센텀 구간 출근(07:00~12:00), 퇴근 시간(16:00~21:00) 기준 승용차 2,500원 부과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의 교통혁신을 이끌 새로운 교통지도가 25년 만에 완성된다!

 

부산시은 내일(10일) 자정(0시) 부산 내부순환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된다고 밝혔다.

 

전면 개통에 앞서 시는 오늘(9일) 오후 2시 만덕~센텀 고속화도로의 시작점인 만덕IC에서 개통식을 진행한다.

 

개통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전재수(북구갑), 김미애(해운대을), 박성훈(북구을)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동래구청장, 북구청장, 해운대구청장, 연제구청장, 공사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통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기공식 퍼포먼스 등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북구 만덕동(만덕대로)과 해운대구 재송동(수영강변대로)을 연결하는 총연장 9.62킬로미터(km)의 왕복 4차로의 터널로, 국내 최초 전차량 통행이 가능한 대심도 지하도로이다.

 

이는 국내 최초 지하 40미터(m) 이상 깊이에 건설되어 모든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도심통과 지하도로’로서 지상 교통과 완전히 분리된 새로운 교통축을 형성하며 지상 중심의 교통체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첨단 환기·배수·화재안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안전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이는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 교통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7년에 걸친 공사 과정에서 지반 안정화, 초정밀 굴착 기술, 스마트 안전 모니터링 등 최신 공법이 총동원되어,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아울러, 이는 2001년 '부산시 내부순환도로망' 계획이 수립된 이후 25년 만에 남은 구간을 완성하는 마지막 연결 고리이기도 하다.

 

시는 대심도가 부산 도심의 만성적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서부산과 동부산의 균형 발전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김해공항~해운대 간 접근성 강화로 관광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만덕에서 센텀까지 기존 40분 이상 걸리던 이동 시간은 10분 대(11.3분)로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물류 이동의 부담이 줄고, 부산 전역의 교통 흐름도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특히, 교통 효율성 향상이 곧 도심 대기질 개선, 에너지 절감, 생활권 확장으로 이어져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서부산의 물류·산업 인프라와 동부산의 센텀시티, 해운대·기장의 관광·첨단산업이 더욱 빠르게 연결되면서 지역 경제 전반의 시너지와 활력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개통을 통해 만덕에서 센텀까지 기존 41.8분 걸리던 이동 시간이 11.3분으로 30분 이상 단축되며, ▲연간 통행비용 648억 원 절감 ▲생산유발효과 1조 2천332억 원 ▲고용창출 9천599명 등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내부순환도로망 완성 ▲지역균형개발 ▲지상도로 교통혼잡 완화 ▲환경친화적 도로건설 측면에서도 성과가 예상된다.

 

충렬대로와 수영강변대로의 만성적인 정체가 크게 완화되어, 부산 전역의 교통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교통 효율성 향상은 곧 도심 대기질 개선, 에너지 절감, 생활권 확장으로 이어져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2월 19일부터 통행료가 부과된다.

 

만덕IC에서 센텀IC 통과 기준 출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12시, 퇴근 시간인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승용차 기준 2천500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개통되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국내 최초 전차량 통행이 가능한 대심도 지하도로로 부산 교통체계 전환의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부산의 물류·산업 인프라와 동부산의 센텀시티, 해운대·기장의 관광·첨단산업이 더욱 빠르게 연결되면서 지역 경제 전반의 시너지와 활력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통 이후에도 교통 흐름과 안전 관리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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