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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회 울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개최

10일, 2026년 지방시대 시행계획(안) 등 의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올해 첫 지방시대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수식 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시대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안건에 대한 울산시의 설명에 이어 참석 위원들 간 심의 토의가 진행된다.

 

회의 상정 안건은 '2026년 울산광역시 지방시대 시행계획(안)'과 '2026년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안)' 등 심의·의결 2건과 ‘울산 재활용탄소연료(RCFs) 규제자유특구 계획(안) 관련 의견 조회 1건 등 총 3건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안건인 지방시대 시행계획(안)은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 울산을 다시 울산답게'를 이상(비전)으로 하는 울산광역시 지방시대 계획(2023~2027)의 2026년도 이행계획으로 총 8,478억 원(민자 포함)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추진 ▲분산에너지 활성화 확대 전략 추진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K-UAM) 상용화 핵심 기반(인프라) 구축 사업 ▲세계 최초 수소 트램 1·2호선 건설 ▲산재전문 공공병원 준공 및 개원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준비 등 212개 세부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안건인 '부울경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안)'은 총 1조 6,223억원이 투입된다.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첨단 신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 혁신 기반 마련, 생활권 확장 통행수요에 대응한 광역 기반(인프라) 기반 구축, 생활여건 개선을 통한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 추진 등 3대 전략에 따른 46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울산시는 ▲주력산업 인재양성 ▲수소경제권 구축기반 조성 ▲부울경 문화‧관광 지대(벨트) 구축 ▲소아 중증 응급환자 최종 치료기관 확보 등을 위해 부산, 경남과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세 번째 안건인 울산 재활용탄소연료 규제자유특구 계획(안)은 오는 3월 특구 지정을 신청하기 위해 수립한 계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이수식 울산시 지방시대위원장은 “울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초광역 협력과 신산업 육성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들로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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