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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 우려 해소…중구, 태화시장 배수펌프장 준공

지상 3층 연면적 933.34㎡ 규모…저류조 및 대형 펌프 등 조성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2월 11일 오후 3시 태화시장 배수펌프장(태화동 37-10번지)에서 ‘태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태화시장 배수펌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시·구 의원, 자생단체장,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태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태화시장 저지대 일원의 침수 위험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비 299억 원과 지방비 299억 원 등 598억 원이다.

 

중구는 2020년 12월 태화시장 배수펌프장 건립 공사를 시작해 2026년 1월 마무리했다.

 

중구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저류조와 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을 우선 시공하고 지난해 8월부터 조기 가동했다.

 

이후 건축 및 부대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이번에 준공했다.

 

태화시장 배수펌프장은 지상 3층 연면적 933.34㎡ 규모로 8,500㎥ 규모의 저류조와 분당 1,700톤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는 대형 펌프, 전기실, 운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태화시장 배수펌프장에는 전기안전관리자 2명이 상주하며 침수 위기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태화시장 일원은 무주골 및 유곡천 상류의 물이 흘러 내려와 합쳐지는 곳으로 혁신도시 건설로 인해 투수층이 줄어들면서 자연배수가 어려워져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우려가 제기돼 왔다.

 

중구는 태화시장 배수펌프장 준공에 이어 함월산 계곡 상류 두 곳에 수문을 설치해 집중호우 시 흘러 내려오는 빗물의 양을 조절할 계획이다.

 

중구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의 우수유출저감시설 공모사업에 신청할 예정으로, 선정 시 추정 사업비 100억 원 가운데 50%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중구 관계자는 “태화 배수펌프장 준공으로 유곡·태화동 일원 저지대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나아가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며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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