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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통영 교육발전특구사업 3개 프로그램 운영

대학 인프라 지역에 개방…미래 해양 인재 양성 기반 강화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해양과학대학은 통영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1월부터 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 특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실험·실습 장비를 지역사회에 개방함으로써, 해양환경 변화와 첨단기술, 생명과학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월 23일을 시작으로 2월 6일과 2월 10일에 진행된 ‘해양어류 해부 체험교실’은 해양생명과학과 교수진 주도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초등학생에게는 생명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기초 체험 중심 수업을, 중학생에게는 해양생물학·수산자원학 등 전공 탐색과 연계한 심화 학습을 제공했다.

 

이론 수업에서는 어류의 외부 형태와 내부 기관 구조, 아가미의 기체 교환 원리, 부레의 부력 조절 기능, 소화·순환 기관의 역할 등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또한 해양 생태계에서 어류가 차지하는 생태적 위치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의 필요성도 함께 설명했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지도교수의 안전교육과 시연을 바탕으로 실제 어류를 해부하며 기관의 위치와 기능을 직접 확인했다.

 

학생들은 관찰 결과를 기록지에 정리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를 심화했으며, 일부 중학생들은 기관별 기능을 비교·분석하며 탐구보고서 형태로 정리하는 활동에도 참여했다.

 

2월 6일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 드론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스마트에너지기계공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해양 분야와 무인항공기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드론의 구조, 프로펠러 추력 발생 원리, 비행 안정화 시스템 등 기초 이론 학습으로 시작해, 해양 관측과 안전 관리에 활용되는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해양 쓰레기 탐지, 연안 지형 조사, 해양 사고 예방 점검 등 현장 적용 사례를 영상 자료와 함께 제시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실습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 지정된 경로를 비행하고 촬영 영상을 확인했으며, 일부 조는 간단한 영상 분석 활동까지 수행했다.

 

이로써 해양 신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이 수행하는 역할과 확장 가능성을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월 9~10일에는 ‘해양문제와 건설산업’, ‘해양공학의 이해와 실습’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해양토목공학과 교수진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연안 침식, 태풍과 해일 피해 증가 등 주요 해양 현안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이를 완화·예방하기 위한 방파제, 항만시설, 해양구조물의 설계 원리와 기능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구조물을 보는 수준을 넘어 파랑, 조류, 지반 조건 등 복합 요인을 고려한 과학적 설계의 중요성을 학습했다.

 

실습에서는 모형 수조를 활용해 파도의 높이와 구조물 형태에 따른 영향을 비교하고, 팀별로 간이 방재 구조물을 설계·제작해 파도 충격 저감 효과를 실험했다.

 

또한 풍동 장비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풍력 에너지의 기본 원리와 유체의 특성을 관찰하며 해양 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도 넓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뉴스에서 접하던 해양 문제를 실험과 체험으로 배우니 더 실감 났다”, “해양공학, 해양생명과학, 해양드론 분야가 모두 미래 진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학부모들 또한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체계적인 체험교육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문성주 해양과학대학장은 “해양 문제 해결과 해양 신산업 육성은 미래 세대가 주도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이다.”라며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지역 학생들이 해양 환경과 산업을 균형 있게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현장 적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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