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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국가보훈대상자 택시 바우처 ‘보훈콜’ 업무 협약

70세 이상 보훈대상자 이동 편의 위해 택시 요금 일부 지원, 4월 정식운영 예정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25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70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보훈대상자 바우처 택시 ‘보훈콜’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 보훈대상자에게 택시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로, 충북 도내에서는 최초로 시행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상이군경회 충주시지회 손택수회장, 개인택시지부 강경철 충주지부장, 법인택시사업자협의회 이대영 협의회장, ㈜티머니모빌리티 핀테크사업실 안정우 실장 등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충주시는 바우처택시 전반 운영과 정산, 민원 처리 등을 담당한다.

 

티머니모빌리티는 시스템 관리와 프로그램·앱 개발 등을 맡는다.

 

보훈단체는 이용 절차 준수와 홍보를, 택시업계는 적극적인 운행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충주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2,458명이다.

 

현재 ‘보훈콜’ 운영 프로그램 전산개발 단계에 있으며,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기존 국가보훈부 교통복지카드와 함께 지방에 거주하는 유공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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