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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지원사업 추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 ‘2026년도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물방역법'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배, 사과에 발생하는 검역병해충이면서 금지병해충으로 현재까지 직접적인 치료 방법이 없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처음 발생한 후 충청권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울산은 미발생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미발생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울산에서 배,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모든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방제약제는 오는 3월 초순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농가별 살포 지원 분량은 3회 분량이며, 살포 시기는 배, 사과 꽃이 피기 전에 1번, 꽃이 핀 후에 2번 살포해야 한다.

 

아울러 약제살포 후 과수화상병 발생 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약제방제확인서와 작업기록부를 작성해 살포한 약제 빈 병과 함께 1년간 보관해야 한다.

 

또한 배, 사과를 재배 중인 농업인은 과수화상병 예방교육을 연 1회 (1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누리집에서 동영상 강의(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를 시청하면 교육실적으로 인정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살포를 철저히 해 울산이 과수화상병 청정지역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농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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