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경남인재개발원의 ‘제1기 시·군 문화탐방 교육’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지난해 10월 인사과 직원들이 인재개발원을 방문해 김해시의 교육 유치 의지와 관내 자원 현황, 교육 프로그램 안을 소개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 끝에 유치를 성사시켰다.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김해시 일원에서 현장 중심 학습으로 진행되며, 도내 공무원 25명이 참여한다.
1일차에는 대성동고분박물관, 봉황동 유적 패총전시관과 유적지 발굴 현장, 구지봉, 수로왕비릉 등 가야문화 핵심 유적지를 탐방한다.
가야사 전문가인 송원영 대성동고분박물관장이 강사로 나서 각 유적지의 역사적 의미와 가야문화의 숨은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낸다. 또 김해장군차 블렌딩 티 클래스를 통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김해장군차의 우수성과 전통적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2일차에는 국내 최대 하천형 습지인 화포천습지를 방문해 생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김해낙동강레일파크에서 폐선 철로 관광자원화 사례에 대한 교육과 레일바이크 체험을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가야문화유적지와 대규모 습지 생태 자원을 연계한 김해의 역사·환경 융합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도내 공무원들에게 김해의 자산을 소개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인재개발원과 협력해 다양한 교육 과정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