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1일, 2026년 청소년운영위원회 ‘미르마루’ 8기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 과정을 청소년들이 직접 자문하고 평가하여, 청소년의 수요와 의견이 반영되는‘청소년이 주인인 시설’을 만들기 위해 운영되는 법적 참여기구다.
이번 8기 ‘미르마루’ 청소년 위원들은 지난 2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지역 내 13세~17세 청소년 16명(연임 6명, 신규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을 기점으로 오는 2027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2025년도 활동 성과 보고, 위촉장 수여, 활동 다짐 공유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연임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공동체 활동과 워크숍이 이어져 신규 위원들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미르마루’ 8기 위원들은 ▲매월 정기회의 ▲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를 통한 개선안 건의 ▲청소년 기획 자체사업 운영 ▲타 지역 참여기구와의 교류 활동 등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는 대변자이자 시설 운영의 자문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홍희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수련관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역동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위원들이 주체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