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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도 경상남도의원, ‘경상남도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디지털 행정 혁신 박차

경상남도 공간정보체계 구축,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도적 기틀 마련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성도(국민의힘, 진주2) 의원이 경상남도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디지털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경상남도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2026.1.2)에 따라 경상남도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행정과 산업 전반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경상남도는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부동산포털, 드론영상관리, 대기・폐수 배출사업장 관리 서비스 등 20개 업무에 공간정보를 활용하고 있으나, 관련 조례가 없어 부서별 데이터의 중복 구축과 정보 공유 한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조례안은 ▲공간정보정책 중장기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공간정보 활성화사업에 관한 사항 ▲인력 확보 및 지원에 관한 사항 ▲공간정보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공간정보 구축 및 관리, 목록정보 작성 및 유통에 관한 사항 ▲공간정보 제공, 수수료 납부, 보안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공간정보는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이자 공공자산”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경상남도가 공간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제430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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