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재)부산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활력 촉진형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문화환경 취약지역과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가 가진 여건을 고려하여 주민들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문화 향유 기반 조성과 민간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굴하여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 완화 및 지역 활력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Life of Big(Busan is good)'을 주제로 문화환경 취약지역 4개 구․군(강서구, 사하구, 동구, 기장군)과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인 3개 구(영도구, 남구, 해운대구)의 시민, 이전 공공기관 직원 및 가족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된다.
‘우리동네 시네마 살롱’, ‘우리동네 다락방(多樂房)’을 비롯하여 ‘하하호호 자연탐험대’ 등 지역 주민 맞춤형과 지역 활력 촉진형의 특화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여 생활권 내 일상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부산만의 특유한 자연환경과 카페, 서점 등 민간문화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일상문화 협력모델을 발굴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4월에는 '부산스러운 문화의 날'을 통해 매주 수요일 독서, 뜨개질, 공예 등 생활권 인근의 민간공간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월부터 11월까지는 격주로 영화관 문화 행사를 포함 찾아가는 공연, 생태탐방, 수요야시장(나이트마켓) 등 주민들과 혁신도시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사업이 15분 도시의 정책 방향에 부합하도록 시민들의 생활권 내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이전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15분 생활권 안에서 시민들이 쉽게 다양한 일상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과 발굴에 더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