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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매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개최··· 문화가 일상으로 스며드는 거창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이 경상남도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및 지역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환경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

 

경상남도에서는 거창군을 비롯해 문화취약지역 9개소와 진주혁신도시 1개소 등 총 10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시군별로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1억 3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기존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명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로 변경해 추진한다.

 

이는 ‘문화가 있는 날’ 제도의 확대를 통해 문화 활동의 주기성과 일상 속 문화 참여의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거창군은 4월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그 외 달에는 격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다양한 문화시책을 적극 추진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거창군은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문화로 더 행복한 거창’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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