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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서부권 중심의 산업 벨트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

로만시스㈜ 방문해 제조 현장 견학 및 광역 상생 발전 방안 논의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5일, 기관차 및 철도차량 제조 분야의 유망 기업인 로만시스㈜를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자체와 지역 기반 기업과 상호 이해를 높이고, 급변하는 제조 산업의 기술 동향을 파악해 시정 정책 수립에 참고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시는 지난 2월 진주를 경유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 철도 산업의 핵심축인 로만시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정부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서부권 중심의 산업 벨트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날 진주시 관계자들은 로만시스㈜의 주요 생산 공정과 기술 개발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산업 생태계 전반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진주시 관계자는 “국내 제조 기술이 집약된 경남 도내 우수 기업의 성장 사례를 살펴보고 의견을 듣는 것은 실효성 있는 산업 지원 정책을 구상하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특히 남부내륙철도 착공 등으로 철도 산업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인근 지역 기업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광역 경제권 차원의 상생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로만시스(주) 관계자 또한 “지자체와 기업이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과 고용 창출 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진주시는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정적 노력을 지속하고, 기업들과의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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