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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응급처치 교육 실시

“위급 상황, 우리가 지킨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주시 민방위체험센터에서 진주시 여성민방위기동대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주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안전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일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여성민방위기동대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외부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진주소방서와 연계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이론 및 실습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일상 속 위험요소 신고 활성화를 위한 ‘안전신문고’ 홍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네킹을 활용한 반복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 숙련도를 높였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으로 대원들의 현장 대응 자신감을 향상시켰다.

 

교육에 참여한 한 대원은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보니 위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역 안전을 지키는 일원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여성민방위기동대는 각종 재난 현장 지원과 지역 행사 안전 활동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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