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맑음동두천 7.5℃
  • 구름많음강릉 6.9℃
  • 맑음서울 6.2℃
  • 연무대전 5.4℃
  • 흐림대구 7.3℃
  • 맑음울산 9.0℃
  • 맑음창원 9.3℃
  • 연무광주 6.3℃
  • 맑음부산 9.9℃
  • 맑음통영 10.3℃
  • 구름많음고창 6.1℃
  • 흐림제주 7.9℃
  • 구름많음진주 8.8℃
  • 맑음강화 6.4℃
  • 흐림보은 1.9℃
  • 구름많음금산 3.5℃
  • 맑음김해시 10.2℃
  • 맑음북창원 10.2℃
  • 맑음양산시 11.2℃
  • 구름많음강진군 7.0℃
  • 구름많음의령군 8.4℃
  • 흐림함양군 5.2℃
  • 맑음경주시 8.4℃
  • 흐림거창 6.5℃
  • 구름많음합천 9.4℃
  • 맑음밀양 9.8℃
  • 구름많음산청 7.0℃
  • 맑음거제 8.6℃
  • 맑음남해 9.7℃
기상청 제공

보성군,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로 주민 소통·안전 강화

1만 2,000여 가구 설치 완료 … 군민 만족도 95% 호응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보성군이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 보급 사업을 통해 주민 소통 강화와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2024년부터 2년간 관내 약 1만 2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를 보급해 집 안에서도 마을방송을 선명하게 청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화된 주택 구조와 난청 지역 등으로 기존 마을방송 청취가 어려운 문제를 개선하고, 주민들이 집 안에서도 각종 행정 정보와 지역 소식을 편리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수신기를 설치한 주민들은 마을과 떨어진 생활 환경에서도 문화 행사, 영농 교육, 행정 안내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을 공동체 소통이 한층 활발해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외출 후에도 녹음된 방송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는 반응이다.

 

가정용 마을방송 수신기는 재난 대응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침수와 산사태 등 재난 위험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수신기를 통해 집 안에서도 방송을 명확하게 청취할 수 있어 심야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보성군이 2025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3,848명 중 수신기 설치에 9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 이유로는 △깨끗한 방송 청취(81.5%),△놓친 방송 재청취 기능(53%),△시계 기능 등 편리성(52.1%) 등이 꼽혔다.

 

현재 수신기 설치율은 71.2%를 달성했으며, 올해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아 장마철 이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용 수신기 보급을 통해 주민 소통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정보 접근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MBC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운명의 3차전이 다가왔다! 대한민국vs대만, ‘배수의 진’ 결전 펼친다! MBC, 오늘(8일) 오전 11시 30분, 오승환X정민철X김나진 도쿄 현지 생중계!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대한민국이 8강 진출을 향한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있다. MBC는 오늘(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대만의 WBC 1라운드 3차전 경기를 도쿄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앞서 열린 1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11-4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2차전에서 만난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6-8로 아쉽게 패하며 현재 조별리그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이 때문에 오늘(8일) 열리는 대만과의 3차전은 대한민국의 8강 진출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로 평가된다. 대표팀이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MBC 중계진의 활약 역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승환 해설위원은 선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냉철한 분석과 함께 정확한 예측이 담긴, 이른바 ‘작두 해설’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KBO 레전드 투수 정민철 해설위원의 깊이 있는 경기 분석, 그리고 김나진 캐스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