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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계란 및 출하노계 안전성 검사 추진

관내 10개 산란계 농장 등 검사 실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연말까지 관내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생산단계 계란 및 출하노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역 내 전체 산란계 농장 10개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들 농장의 생산계란 및 도축출하 전 산란노계에 대한 검사를 통해 생산단계 축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산계란은 연 3회 검사하며,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을 비롯해 동물용의약품과 농약 등 유해잔류물질을 정밀 분석한다.

 

출하노계는 농장에서 도축 출하 전, 농약 34종에 대한 잔류 여부를 사전에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오거나 유해잔류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즉시 출하를 중지하고 전량 회수 등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부적합 농가에 대해서는 원인조사를 실시하고, 위반 농가로 지정해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계란과 닭고기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대표적인 다소비 식품”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390건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울산에서 생산된 계란과 노계의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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