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문화·예술·체육·수학·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 경험을 확대하고, 글로벌(Global)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기 청소년 해외교류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대회 참가나 해외 교류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국제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 학생으로 해당 분야에서 국제대회 참가 또는 해외 교류 활동이 확정된 학생이다.
진주시는 선발된 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 이내에서 해외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이로써 지역 청소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자 선발은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학교장의 추천으로 학교에서 신청하거나 신청자가 직접 진주시 교육인재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 취지 부합도 ▲활동의 국제성 ▲주관기관의 공신력 ▲입상 성적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미래세대 행복기금 운용심의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오는 5월 중 지급할 예정이며, 해외 활동이 끝난 후에는 성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진주시 교육인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국제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