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8.6℃
  • 맑음서울 3.5℃
  • 맑음대전 2.0℃
  • 구름많음대구 4.6℃
  • 구름많음울산 6.8℃
  • 구름많음창원 6.4℃
  • 맑음광주 3.5℃
  • 구름많음부산 7.1℃
  • 구름많음통영 6.1℃
  • 맑음고창 0.0℃
  • 맑음제주 7.5℃
  • 구름많음진주 2.5℃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2.0℃
  • 구름많음금산 -1.6℃
  • 구름많음김해시 5.2℃
  • 구름많음북창원 6.2℃
  • 구름많음양산시 8.3℃
  • 흐림강진군 2.9℃
  • 구름많음의령군 0.5℃
  • 구름많음함양군 0.6℃
  • 구름많음경주시 6.4℃
  • 구름많음거창 -0.2℃
  • 구름많음합천 1.6℃
  • 구름많음밀양 4.0℃
  • 구름많음산청 2.2℃
  • 흐림거제 7.3℃
  • 맑음남해 7.0℃
기상청 제공

청주시, 똑똑한 돈 굴리기로 공공예금 이자수입 123억원 달성

데이터 기반 자금운용 전략 효과… 재정규모 비슷한 9개 지자체 중 1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2025년 공공예금(일반회계) 이자수입으로 123억원의 자금 운용 성과를 달성하며, 재정 규모가 유사한 전국 9개 주요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 청주시, 수원특례시, 창원특례시, 용인특례시, 성남특례시, 고양특례시, 남양주시, 화성특례시, 부천시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자금 관리와 전략적인 금융상품 운용이 결합된 결과로, 특히 시는 2024년부터 자체 개발해 전 부서에서 활용하고 있는 ‘자금 배정 예정일 조사시스템’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이 시스템을 통해 모든 지출 계획을 사전에 관리하고 있다. 5,000만원 이상의 지출 계획을 사전에 조사해 월별 자금 수요를 예측하고, 통장에 머무르는 대기 자금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자금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

 

이를 통해 발생한 여유 자금은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에 즉시 예치해 이자 수익을 극대화했으며, 단기 지출에 필요한 자금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일반 공금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MMDA(Money Market Deposit Account)를 적극 활용했다.

 

또한 시는 금리가 높은 시기였던 2023년과 2024년에 선제적으로 중·장기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전략을 펼쳤다. 그 결과 최근 금리 하락 국면에서도 높은 금리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이자 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선제적 자금 운용 전략으로 재정 규모가 유사한 다른 지자체들이 2026년 이자 수입 예산을 축소한 것과 달리, 청주시는 오히려 이자 수입 예산을 확대할 수 있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데이터에 기반한 효율적인 자금 관리와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출 계획을 꼼꼼히 관리해 청주시 발전에 소중한 재원으로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