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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어상천, 봄맞이 클래식 기타 연주회 개최

고의석·김현규 초청… 지역에서 즐기는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단양군 어상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삼태산 클래식기타 합주단은 공연기획단체 행복한 동행(대표 홍원의)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4시 어상천 삼태산문화센터에서 ‘고의석·김현규 초청 클래식기타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 생활 속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온 문화행사다.

 

어상천에서는 연간 3∼4회의 정기 연주회를 이어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양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으로 성장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연주회는 삼태산 클래식기타 합주단이 주관하고 공연기획단체 행복한 동행이 함께 준비했다.

 

이번 무대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의석과 김현규가 초청돼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연주자는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각종 대회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명곡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페르난도 소르(F. Sor)의 ‘위안(L’Encouragement)’과 영화 ‘시네마 천국’ OST를 이중주로 연주하며,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라비아 기상곡’, 니키타 코시킨의 ‘어셔 왈츠’, 아브레우의 ‘티코티코 노 푸바’ 등 다양한 곡을 클래식 기타 선율로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삼태산 클래식기타 합주단 홍원의 단장은 김현규와 함께 카룰리의 ‘Duo in A(Op.34 No.4)’를 협연하며 공연의 깊이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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