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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쌀 명품화 사업 설명회 및 생산 교육

- 영호진미 116ha 재배농가 계약 재배 약정 및 교육 실시 -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는 27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영호진미 재배 희망농가 8개 단지, 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쌀 명품화 사업 설명회 및 영호진미 생산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합천유통(대표이사 장문철)과 단지별 대표는 영호진미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했다.

합천군은 작년 합천쌀 명품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영호진미 품종을 선정 했으며, 108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324톤 조곡을 수매한 실적이 있다. 또한 올해는 사업비를 두 배로 확대하여 전 읍면을 통하여 3월 말까지 신청을 받아 164농가, 116ha 재배희망 면적을 접수,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합천유통과 영호진미 계약재배 약정 체결, 오는 5월 31일한 이앙을 완료하고, 수확시 지정한 기간내 ㈜합천유통에 출하를 하게 된다. 수매금액은 수확기의 쌀값과 생산된 산물벼의 품질로 결정되며, 계약 출하 물량에 대하여 별도의 생산장려금을 벼 40kg당(15% 수분함량) 6천 원(합천군 3천원, ㈜합천유통 3천원)을 지급받게 된다.

영호진미는 영남지역 일모작지에 적합한 중만생종으로 도복 지수가 낮으며, 쌀 생산수량은 544kg/10a, 단백질 함량 6.0%로 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로 평가 받는 정부 보급종이다. 그러나 질소질 비료 과용과 냉수 용출답에 재배하는 것은 지양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조수일 소장은 “작년 12월 영호진미 품종으로 출시한 ‘수려한 합천쌀’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와 유통체계 확립으로 대외적으로 합천쌀은 밥맛이 좋다는 이미지를 제고 시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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