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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안전사고 없는 작업환경 조성 ‘박차’

전 사업장 대상 순회점검으로 위험요인 사전 차단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는 관내 직접 운영·관리 사업장의 안전수준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관리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총 13개 부서, 61개 사업장 약 55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순회점검을 추진 중이며, 4월 현재 17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건강상담을 병행 실시해 지금까지 67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나머지 44개 사업장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점검을 완료하여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순회점검은 사업장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계·설비 안전장치 설치 및 작동 상태 ▲추락·끼임·충돌 등 주요 사고 위험요인 관리 실태 ▲개인보호구 지급 및 착용 여부 ▲작업 전 안전교육 및 절차 준수 여부 ▲소음·조도·온도 등 작업환경 관리 상태 ▲유해물질 취급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한 시정 조치를 유도하고,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단계별 개선계획을 제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의견을 적극 청취해 현장의 불편사항과 위험요인을 반영하는 참여형 안전보건 관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순회점검과 연계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이행점검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위험성 평가와 작업환경 측정 등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정책을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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