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7일 군민체육관에서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상위권 진입을 위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7개 종목 470여 명의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경기 성적도 좋지만,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모습이 이번 대회의 결실이고 승리라고 본다”면서 “그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준비한 만큼 실전에 충분히 발휘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수단 및 임원은 선수단의 선전과 필승을 기원하는 5만 군민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받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