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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황새 박사 초청 주민 교육 성황리 개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부안군은 천연기념물 제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황새의 보전과 생태적 가치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황새 전문가 초청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송전탑에 둥지를 틀었던 황새 가족을 안전하게 인공 둥지탑으로 옮긴 사례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황새와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을 알리고 황새 보전 활동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13일 오후 1시 부안읍 금추마을 경로당에서 예산황새공원 김수경 박사와 전북대학교 유칠선 박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황새의 생태, 보호 필요성, 최근 부안에서 추진한 황새 인공 둥지탑 설치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교육 현장에서는 황새의 생태적 가치와 보호 필요성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실제 인공 둥지탑 설치 과정과 황새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 정착 모습이 소개돼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황새는 우리 농촌 생태계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지표종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황새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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