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도내 노후·취약·위험시설 1,486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주요 점검대상은 정부가 최근 주요 사고·언론 분석을 통해 선정한 재난·사고 우려가 큰 20개 시설 유형과 주민점검신청제로 선정된 생활주변시설 등이다.
점검은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도는 점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점검반 편성 시 분야별 전문가를 참여하도록 하고,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철근탐사기,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이상이 있는 시설은 보수·보강 및 전문기관 정밀안전진단 의뢰 등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긴급한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정부에 특별교부세를 신청하는 등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도민들도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할 수 있다. 경남도 누리집에서 자율안전점검표를 내려받아 점검해 볼 수 있으며, 점검을 원하는 안전취약 시설물은 6월 1일까지 안전신문고 앱‧포털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군에서 가정과 음식점, 숙박시설, 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점검표를 배부해 본인 소유 주택이나 시설물을 점검해 보도록 유도하는 한편, 방송이나 반상회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홍보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천성봉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 및 해소해 도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경남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