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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 모범 찾는다… ‘제8회 대구시 산업평화대상’ 공모

4월 23일까지 유관기관 추천 통해 접수… 사업장·유공자 2개 부문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상생의 노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8회 대구광역시 산업평화대상’ 후보자를 오는 4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산업평화대상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노사 상생·협력 문화를 선도해 온 모범 사업장과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산업평화 사업장’ 부문과 ‘산업평화 유공자’ 부문으로 구성된다.

 

사업장 부문에서는 모범 사업장 2개소를 선정해 각 사업장별로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 대표 1명씩, 총 4명에게 시상한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유공자 1명을 별도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장 부문의 경우 대구에 주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업력을 보유한 기업의 근로자와 사용자이며, 유공자 부문은 대구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노사 화합에 공적이 뛰어난 개인이다.

 

이번 공모는 포상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 소재 구·군청 경제부서 ▲대구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대구경영자총협회 ▲주요 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의 추천을 통해 접수한다.

 

접수된 신청서는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에서 공적조서를 토대로 ▲노사협력 ▲근로자 복지 ▲사회공헌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엄정히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되며, ‘산업평화 사업장’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산업평화대상 우수업체기와 함께 근로환경 개선 사업비가 지원되는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녹록지 않은 경제 여건 속에서도 노사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기업 성장을 이끌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분들이야말로 대구 경제의 진정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산업평화대상이 더 많은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상생과 협력의 문화가 대구 전역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 관련 사항은 대구시와 각 추천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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