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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상인2동 도시재생대학 힘찬 출발 … 수강생과 함께 첫 걸음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본격 운영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서구는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14일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2026년 달서구 도시재생대학 로컬탐사대’개강식을 개최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구청장과 수강생들이 함께 참석해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향후 교육 일정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상인2동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주민 주도의 참여를 기반으로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변화를 이끌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은 도시재생사업과 상인2동 특화사업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 지역자원 조사 ▲ 문제 발굴 ▲ 아이디어 기획 ▲ 콘텐츠 개발 ▲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6월 말까지 총 9회 과정에 참여하며, 팀별 활동과 현장 탐사를 통해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주도의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인 사업 모델 발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콘텐츠는 향후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과 상권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도시재생대학이 주민의 참여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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