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2026년 대화형 인터내셔널라운지’를 본격 운영한다.
지난 13일 계명대학교 신바우어관에서 열린 ‘세계의 날’ 행사에는 효성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각국의 음식과 노래를 체험하며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1학기에는 효성중학교를 포함한 관내 5개 학교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일부터 운영 중인 외국어 클리닉(영어)에는 관내 중학생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유학생 멘토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
대화형 인터내셔널라운지는 ▲ 외국어 클리닉 ▲ 세계의 날 ▲ 문화교실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외국어 클리닉은 여름방학 기간 일본어와 중국어 과정을, 하반기에는 영어 과정을 운영해 학습의 연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2학기에도 세계의 날과 문화교실을 지속 운영하며 체험 중심의 국제화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운영된 이 사업은 2025년도 교육국제화특구 연차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달서구의 대표적인 국제화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