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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청, 스틱인베스트먼트와 경남기업 투자 협력

조성 계획 대규모 펀드와 연계, 투자유치 및 지역산업 발전 견인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14일 서울 소재 스틱인베스트먼트 대회의실에서 10조 원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한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원스톱 투자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틱은 향후 대규모 펀드를 조성해 경상남도를 비롯한 지역 유망기업에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경남투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기업을 위한 대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남투자청의 원스톱 투자지원은 경남지역 내 투자 유망기업 발굴 및 제안, 제안 기업 관련 정보 제공 및 투자 검토 지원, 투자기업의 안정적 사업 추진 위한 경영상 애로 해소 지원 등을 제공하는 투자자 맞춤형 서비스이다. 투자청은 해당 서비스를 스틱에 제공함으로써, 경남지역 제조·첨단산업 분야 우수기업 발굴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경남지역으로의 투자유치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틱은 설립 이후 ICT, 반도체, 이차전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첨단전략산업 분야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산업을 견인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투자청과 함께 우주항공, 방산, 원전, 로봇, 미래차, 조선, 해양플랜트, 첨단정밀기계 등 분야의 지역 내 우수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및 투자함으로써 자본시장의 전문성을 지역 경제와 결합하고, 경남의 산업 생태계 강화 및 국가 균형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재호 원장은 “금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투자유치 전담기관과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투자기관이 지역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질 지역 내 투자는 우수한 지역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기폭제가 되어, 국가 균형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틱의 그로쓰캐피탈부문 이경형 대표는 “금번 경남투자청과의 협약은 스틱이 자본시장의 전문성을 지역 경제 성장과 연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향후 경남투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남 지역의 우수한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함으로써, 국가 균형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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