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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모범운전자와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추진

23개 시·군 지회, 출퇴근길 집중 계도 및 지역 행사 안전 관리 총력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및 안전문화 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와 협력해 추진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안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도내 23개 시·군 지회 소속 모범운전자들이 사고 위험이 높은 시간대에 교통 혼잡 지역을 중심으로 밀착형 안전 활동을 펼친다.

 

매일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07:30~08:30, 17:30~18:30)에 주요 교차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꼬리물기 방지, 무단횡단 금지 유도, 불법 주정차 차량 이동 안내 등을 통해 교통질서 확립에 나선다.

 

시·군 지회 간 합동 지원 체계를 가동해 도내 주요 문화행사와 지역 축제 현장의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동선 안내와 주정차 관리, 관람객의 안전한 보행을 지원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교통질서 준수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교육과 대규모 캠페인도 병행한다.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안전 교육을 실시해 교통 법규 준수 의식을 높이고, 경찰 보조자로서의 전문 수신호 교육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도민과 교통 관련 단체 6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모범운전자들의 '교통 수신호 퍼포먼스'와 안전 캠페인 가두행진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의 혼잡지역과 행사장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성숙한 운전 문화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현장 중심의 계도 활동과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 추진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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