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해남군은 지난 13일 해남군 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부군수)를 개최하고, 2026년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중점과제 선정 및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내·외부 위원 11명이 참석해 적극행정 중점과제와 실행계획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군정 주요 현안 해결과 군민 불편 해소,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된 과제 가운데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남군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 추진(농정과) △살던 곳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통합 돌봄 실현(가족행복과) △청년이 살고 싶은‘나만의 보금자리’신축 및 공급(미래공동체과) 등 총 3건을 2026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최종 확정했다.
그리고 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2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저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6개 세부 과제가 포함된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공무원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지원책을 강화한다.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성화하여 현장 중심의 행정을 뒷받침하고,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운영해 공익을 위해 힘쓰는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우수공무원 선발과 성과 중심의 인사 인센티브를 통해 조직 내 자발적인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그동안 축적된 적극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며,“공무원이 안심하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적극행정이 해남군 공직 사회의 흔들리지 않는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