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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일자리대책 수립 올해 3만1천개 일자리 창출한다

506억원 투입 4대 추진전략 152개 사업 본격 가동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3만1,000개를 창출하고, 고용률(15~64세) 67.6%를 달성하기 위한 ‘2026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공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고용노동부의 ‘지역고용 목표 공시제’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일자리 목표와 추진전략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김해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인구 유출, 고령화로 인해 고용 여건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는 ‘더 행복한 일자리, 글로컬 시티 김해’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고용률(15~64세) 67.6% 달성을 목표로 총 506억 원의 일자리 예산을 152개 사업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산업구조 대전환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 균형 일자리 4대 추진전략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우선 리퍼브센터 기반 구축과 강소연구개발특구 운영을 통해 전략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미래 세대인 청년들을 위한 정책도 강화한다.

 

‘김해청년학교 글로컬 리더스쿨’과 같은 정주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인구의 유출을 막고, 구직 단념 청년들이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중장년의 재취업 지원과 경력 단절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벙행해 공공 일자리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한다.

 

현장의 노동 권익 보호와 근로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노동자 건강 복지 증진 사업을 통해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건강한 고용환경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자 지역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청년이 머물고 기업이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명품 도시 김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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