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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AI는 행정의 핵심 도구”… 생성형 AI 직원 교육 확대

실무 중심·수준별 교육으로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서구는 공무원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실습 중심 교육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 기반 업무 혁신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월부터 4월까지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총 160명의 직원이 참여한다.

 

3월에는 초급·중급 과정 각 1회씩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4월에는 초급 4회, 중급 2회 등 총 120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초급 과정에서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다양한 AI 도구 비교 체험 등을 통해 기초 역량을 다지고, 중급 과정에서는 NotebookLM을 활용한 문서 통합 분석과 바이브코딩, 업무 자동화 시연 등 심화된 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효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1~4기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업무에 도움이 된다’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항목에 대해 응답자 전원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달서구가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획득하는 등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수준별 AI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내부 시스템 내 인공지능 게시판을 통해 우수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등 전 직원의 디지털 감수성과 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생성형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현재 행정 현장의 핵심 도구”라며 “전 직원이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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