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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재정투명성 향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16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등 예산의 편성과 집행과정 전반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로써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주민제안사업의 공모분야 및 예산규모, 추진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2019년 합천군 주민제안사업 예산은 총 6억 원을 배정할 예정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신규시설 투자사업 및 지역 현안사업, 주민건의사업 등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주민들의 공모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또한, 합천군은 주민들이 예산편성에 상시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예산에 담고, 시행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심의를 통해 예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확대 운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합천군의 예산운용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신청하고 참여해 결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제도”라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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