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 대양면(면장 추찬식)은 25일 10시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대양면분회(회장 심경섭) 경로당 2층 회의실에서 관내 28개 경로당 임원 및 마을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선진화 기반구축을 위한 연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강사로 나선 이호석 부지회장은 노인회가 선진화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방향과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몸소 실천의지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문학에 대하여 상당 시간을 할애하여 강연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경로당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수입·지출 결산서 작성방법, 회계처리 및 보조금 집행 유의사항, 각종 서류철의 기록체크 등 전반적인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했다.
심경섭 분회장은 “시대가 좋아져 젊게 사는 회원들이 많은 만큼, 더욱 더 사회를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자기계발과 함께 이번 경로당 선진화교육 경로당 임원 및 이장 연석교육을 계기로 보다 진취적인 경로당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