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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소재 A병원서 진료 중 환자 사망, 사인이 '흡인성 폐렴' ?

- 유족들, 의료사고 의혹 강력 제기
- 병원, 수사 중인 사안 입장 못 밝혀

 

 

[경남도민뉴스]  거창군 소재 A병원에서 여성이 진료를 받다가 숨져 유족들이 의료진에게 책임이 있다며 병원을 상대로 형사고발한 사건이 발생했다.


 유족 측은 숨진 여성은 60대 척추장애 5급 장애인으로 장애인이기에 병원이 홀대한 것 아니냐는 의심과 진료거부, 대기 시간 지연으로 인한 환자의 병세 악화와 등의 과실로 의한 의료 사고의 가능성을 제기한 상태다.

 

 경찰은 유족 측이 의료사고 의혹을 제기하자 지난 22일 부검을 실시하는 등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유족 측에 따르면 23일 숨진 여성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으로 지난 18일 밤 11시 기침 증상이 있어 거창군 소재 A병원 야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를 요구했다.

 

 A병원은 환자가 기침을 하자 코로나19 신속 항원검사를 해야 하는데 담당 직원이 퇴근을 해 내일 아침에 다시 오라고 했다.

 

 진료를 받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간 이 여성은 다음 날인 19일 오전 병원을 재방문해 신속 항원검사를 받았고, 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진료를 받던 중 숨졌다.

 

 유족 측은 환자가 첫 번째 방문한 지난 18일 병원이 진료를 하지 않은 것과 병원을 다시 찾은 19일 보통 20~30분 정도가 소요되는 항원검사를 1시간 이상 지체해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병원이 사인이라고 밝힌 '흡인성 폐렴'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해 A병원 관계자는 "환자가 숨진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부검 등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금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유족 측이 의료사고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부검을 실시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지만 부검 결과가 나오고 수사가 완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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