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6.3℃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8.3℃
  • 맑음대구 6.8℃
  • 구름많음울산 9.2℃
  • 구름많음창원 9.9℃
  • 구름많음광주 12.3℃
  • 구름많음부산 11.1℃
  • 구름많음통영 11.2℃
  • 맑음고창 8.7℃
  • 구름많음제주 12.4℃
  • 맑음진주 5.7℃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3.3℃
  • 맑음금산 5.1℃
  • 구름많음김해시 9.7℃
  • 구름많음북창원 11.8℃
  • 구름많음양산시 12.1℃
  • 맑음강진군 7.9℃
  • 맑음의령군 4.7℃
  • 맑음함양군 4.2℃
  • 구름많음경주시 6.5℃
  • 맑음거창 3.5℃
  • 맑음합천 5.9℃
  • 맑음밀양 9.4℃
  • 맑음산청 5.3℃
  • 구름많음거제 8.5℃
  • 맑음남해 10.8℃
기상청 제공

화개전투 전몰학도병 추모제 거행

하동군, 6·25 전쟁 당시 북한군과 싸우다 산화한 소년용사들의 넋 위로

 

(하동/정범식 기자) = 6·25 전쟁 당시 하동군 화개면에서 북한군과 싸우다 산화한 학도병들의 영령을 기리는 제69주기 화개전투 전몰학도병 추모제가 25일 오전 11시 화개면 궁도장에서 거행됐다.

추모제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신재범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김덕석 경남서부보훈지청장, 박연하 하동군재향군인회장, 정효명 6·25참전 학도병 동지회장,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군인, 학생,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학도병 전적지는 6·25 전쟁 당시 전남지역 18개 중학교에서 15∼18세의 어린 학생 180여 명이 자원입대한 뒤 그해 7월 25일 전략적 요충지인 화개장터에서 북한군과 싸우다 70여 명이 사상 또는 실종돼 그 중 27명의 영령이 묻힌 곳이다.

이날 행사는 전몰 학도병의 영령을 기리는 위령비 참배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조총, 묵념, 헌화·분향, 경과보고, 감사패, 추념사, 추도사, 헌시 낭독, 시니어합창단의 추모곡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화개전투에서 학도병의 희생을 기리고 유해발굴과 명예선양에 이바지한 김진수 여수시 재향군인회 사무국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윤상기 군수는 추도사에서 “전쟁 발발로 정부마저 부산으로 피난하던 1950년 7월 13일 전국 최초의 순수 학도중대를 결성·참전해 산화한 학도병의 영전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소년 영웅들의 숭고한 발자취를 잊지 않고 이 땅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 낯선 불청객 채원빈의 예고 없는 방문에 당황?! 급기야 경찰 소환!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안효섭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 채원빈이 들이닥친다. 오늘(23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 2회에서는 버섯을 사이에 둔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의 치열한 공방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앞서 매튜 리는 평소처럼 마을을 벗어나던 중 의문의 스포츠카를 맞닥뜨리고 차주인 담예진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 길은 마을을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기에 매튜 리는 마을의 규칙을 언급하며 후진을 할 수 없는 경운기의 상태를 고려해 담예진에게 길을 비켜달라 요청했다. 하지만 외지인인 담예진이 듣기에는 매튜 리의 말이 터무니없게만 느껴졌기에 두 사람은 전진도, 후진도 할 수 없는 상태로 계속해서 대치하기 시작했다. 담예진에게는 반드시 덕풍마을로 들어가 흰꽃누리버섯 농장주를 만나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던 터. 과연 팽팽한 기싸움 끝에 먼저 차를 움직일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갈수록 꼬여만 가는 매튜 리와 담예진의 혐관(?) 서사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