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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상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최고위과정 발전기금 1500만 원 출연

전달식: 12월 9일(수) 오후 5시 대학본부 상황실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융합과학기술대학원(원장 서정세) 최고위(최고관리자)과정 제18기 원우회(회장 강보성 (주)세종종합에너지 대표)가 9일 경상대 발전기금 150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강보성 회장은 이날 발전기금 출연식에서 “지난 3월 제18기 과정생으로 입학한 원우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지도자가 될 것을 다짐하면서 그 은혜에 보답하고자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대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하여 권순기 총장은 “주경야독의 정신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에 출연하여 준 발전기금은 경상대가 ACTIVE GNU로 발전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상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최고위과정은 지역사회 중소기업체의 대표ㆍ임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사회 문화 교류 및 경제동향, 각종 물가정보 등 자체 개발한 교과과정을 1년간 제공하고 있다. 입학생들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자체 개발한 독특한 교육 프로그램인 Index G(소통과 리더십, 경영매니지먼트, 레크리에이션과 화술, 경영 포트폴리오), Index N(전통문화체험, 스포츠와 휴먼다큐, 힐링과 건강, CEO 파이어니어) Index U(워크숍과 세미나, 모바일 마케팅, 국내외 연수, 미니룸스터디)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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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과 KBS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박상후)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수)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포럼에서는 토론회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리한 최종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악기 주제에서는 개량악기인 대피리·저피리의 개발과 활용 현황을 살펴본다. 실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며 음악적 가능성과 실용성을 입증하고 있는 개량악기가 현장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확산되기 위한 제도적 방안 등을 제시한다. 악보 주제에서는 지휘자와 실연자의 연주 환경 개선을 위한 보편적인 기보 형식, 기보된 악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