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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위원장, 재난예방위한 특별교부금 10억 원 확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재경 의원(새누리당, 진주을)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안전처와 협의한 결과 재난 마을방송시스템 구축에 7억원, 금산 월아 세천 정비공사에 3억원 등 재난관련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 마을방송시스템은 기후변화 등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응하고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마을단위를 연결하는 선제적 방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재난 발생 시 정확한 상황파악과 의사결정은 물론, 위험지역에 대한 신속한 전파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 월아 세천 정비공사는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정비공사로, 특히 지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시행 대비 일제조사 결과에서 D등급을 받아 정비가 시급한 곳이었다. 그동안 사업비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김재경 위원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특별교부금 확보로 적기에 재난방지사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원확보를 통해 안전한 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안전처 관계자에 따르면, 총선을 앞두고 특별교부금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타 지역에 비해 많은 총 22억원이 금산 상의지구 배수장 설치 등의 목적으로 지역구에 배정돼, 국회예결위원장에 대한 배려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후문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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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