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자원봉사단 진주지부와 진주 중앙동 새마을 협의회는 공동주관으로 지난 12일 불우이웃을 돌아봄과 동시에 진주시민들의 이웃간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2015 사랑의 연탄.국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진주중앙주민센터가 후원한 이날행사에 200여명의 봉사단원과 진주시민,내빈 1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진주 봉래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진주시민이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와 풍물단,치어리더 공연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연탄은 중앙동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단 강모씨는 “봉사단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농촌 일손돕기,벽화그리기, 요양원 방문, 미용봉사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