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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읍면동 사랑연구회 실천결과보고회 개최

전국 지자체 중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 지자체로 선정 쾌거

 

 2015년 진주시 읍면동 사랑연구회 실천 결과 보고회가 지난 14일 시민홀에서 이창희 시장을 비롯한 읍면동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부터 연구하고 추진한 실천하는 읍면동 사랑연구회의 활동사항 종합보고와 2016년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우수 읍면동에 대한 시장 표창, 우수사례 발표, 대학 전문교수 강평, 자체 토론, 행정자치부 지방인사제도과장의 특강 순으로 4시간에 걸쳐 일하는 방식 혁신 우수 도시에 걸맞게 혁신적으로 개최됐다.

사랑연구회는 2015년 8월, 32개 읍면동 전 공무원 393명이 참여한 가운데 77팀을 구성하여 매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연구모임을 개최하고 있으며 5개월 동안 141회 회의를 통해 직원들 상호 정보 교환으로 시정시책 추진사항 점검을 실시하여 사무실 환경 개선 14건, 일하는 방식 7건, 특수시책 16건 건의, 시책제안 4건(4건 중 1건 채택) 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 읍면동장이 1인 1일 평균 3.2건의 현장행정을 수행하게 하여 시민 불편 사항 해결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진주시 전읍면동 공무원이 연구하고 실천한 내용이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지자체의 일하는 방식 혁신 부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일하는 방식 혁신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일이므로 조직 내부의 문화 개선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며 “내년에는 사랑연구회와 현장 행정의 완성도를 높여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통해 진주가 살기 좋은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내년 1월~ 2월 중 시민과 함께하는 보고회를 개최하여 시민의 참여와 뜻을 반영하여 미래 지향적인 읍면동 사랑연구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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