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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상대학교 2015년 '김순금장학금'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경상대학교 김순금 장학재단’(이사장 김순금)은 21일 오후 4시 법과대학 ‘김순금홀’에서 2015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재단 설립자인 김순금 이사장을 비롯하여 재단 관계자, 정병훈 총장 직무대리, 법과대학 교수ㆍ직원, 장학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장학금 전달, 폐식 등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김순금 장학재단은 모두 32명에게 499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난 2007년부터 9년 동안 모두 208명에게 3억 687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순금 장학재단은 경상대의 발전과 “근면 성실한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김순금 여사의 숭고한 뜻으로 2006년 10월 설립됐다.

 한편, 정병훈 경상대 총장 직무대리는 축사에서 “9년 동안 변함없이 장학금을 출연하여 주신 덕분에 학생들은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내년이면 장학재단 설립 10년이 되고, 장학금의 혜택을 입은 학생들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됨으로써 장학재단의 이름과 뜻이 더욱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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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첫 패소로 열린 이솜의 진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에서 한나현(이솜)은 승소를 위해서라면 어떤 선택도 주저하지 않는 냉철한 엘리트 변호사의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건 번호와 함께 빼곡히 적힌 ‘승소’ 기록으로 가득한 그녀의 다이어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던 완벽한 커리어를 상징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그 다이어리에 처음으로 ‘패소’가 적혔다. 승소할 수도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신이랑(유연석)과 얽혀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내리는 바람에 생긴 결과였다. 그 변화의 시작은 피해자 이강풍(허성태)의 딸 이지우(안채흠)를 마주한 순간이었다. 이강풍의 조폭 과거를 이용한 ‘폭력 환자의 거짓 주장’이라는 기사를 보고 충격을 받고 쓰러진 이지우를 안고 응급실로 뛰어들어가는 신이랑을 바라보던 한나현은 그 자리에서 굳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그녀의 과거가 오버랩됐는데, 바로 사고 이후 응급실 앞에서 울며 서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