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하초등학교(교장 박명자)는 지난 22일 재활용 물품들을 모으고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는‘육남매 사랑 나눔 장터’를 운영했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 행사는 책, 옷, 학용품, 장난감 등 다른 사람이 사용 가능한 물건을 가져와서, 행복 나눔 쿠폰으로 교환했다.
육남매 사랑 나눔 장터에는 장난감, 필통, 책, 작아져버린 옷 등 다양한 물품들이 700 여점이나 나왔다.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은 인형이나 로봇 장난감, 학용품 등으로 판매 시작 후 20분 만에 매진되었고 의류, 책 또한 인기 있는 제품은 거의 다 팔렸다.
남은 옷은 장애인 돕기 옷 재활용으로 보내고, 남은 책은 각 교실 학급문고로 수준에 맞추어 배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