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중앙중(교장 주지홍)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건강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자원 발굴과 기관 협약을 통해 마을과 함께 학생들을 키우는 건강한 학교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노티 안경 하대점’과 ‘한빛치과 의원’이 참여한 이번 건강 협약에서는 모두 66명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시력회복과 건강 치아를 유지해 나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학교 교육복지사와 보건교사는 학생들의 건강 검진 결과를 토대로 자료를 검토하고 담임과의 협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면밀히 살폈다.
교장 주지홍은 “학생들의 건강이 곧 학교의 건강이며 미래사회의 건강이다”며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지역기관들이 학생들의 교육과 복지를 위해 적극적로 참여하고 기부하는 따뜻한 모습을 기억하며 건강한 학교교육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