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주약초(교장 이상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6학년 희망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어교실은 실제 상황에서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영어 놀이,의사소통,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기르고, 실생활에서 영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은 그룹 활동을 통해서 배려하는 마음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세계 여러 위인들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정주연 학생은“원어민 영어선생님과 함께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내가 직접 역할극을 만들고 참여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상제 교장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영어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세계화시대에 창의적 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