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5∼8일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서 2016. 선정 행복학교 교직원, 지역교육청 담당 장학사,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 140명이 나흘간 합숙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학년 새롭게 운영할 행복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10개 행복학교 교직원, 18개 교육지원청 행복학교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행복학교 연수교육은 3박 4일간 32시간 합숙 연수로 진행되며 행복학교 교직원 간 소통 및 연수 집중력을 강화와 실습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고 전했다.
연수교육 내용은 2016학년도 행복학교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해 ▲민주적인 학교문화 만들기 ▲배움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행복학교 운영 사례 나누기 등 26개 주제로 공통, 초등, 중등, 장학사, 관리자, 행정실장 등으로 세분화해 진행하며 학교장의 학교별 행복학교 운영 계획 발표로 연수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특강에서 “올해는 행복학교 21개교, 행복맞이학교 85개, 행복학교 연구회 30개로 확대·운영한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지난 1년간의 행복학교 성과를 잘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학교가 교육본질 회복의 모델학교이자 선도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