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명곡여중(교장 최정란)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2016 예술꽃 씨앗학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교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으로 표현력과 집중력을 함께 키우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며 정서적인 안정과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전국에서 14개교가 신규 선정됐으며, 이 중 중학교는 충청남도 춘성중학교, 강원도 대철중학교와 경상남도 명곡여자중학교 3개교만이 선정되어 보다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3년간(2016년~2018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 안정적인 지원(6천만원~8천만원)이 이뤄질 것이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하여 문화적 향기를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배모 학부모는 “ 공교육 내 전교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으로 사교육비경감 및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표현력이 증대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