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 글로벌봉사단(단장 송철기)은 지난 4일~12일 네팔 느와꽂 나르자만답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경상대 글로벌봉사단은 올해 3년차 네팔 봉사로 서울대 솔라봉사단, 한양대 에리카봉사단과 함께 총 27명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글로벌봉사단은 네팔 대지진으로 파손된 산간지역에 학교 2개동 6실과 부대시설 등을 신축 건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소형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고 이와 연계한 백신 보관 냉장고를 보급함과 동시에 지역 보건소를 건립함으로써 네팔의 의료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양대 의전원 학생과 현지 의사, 치과의사와 협동으로 현지 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진, 치료 및 투약을 실시했으며 각종 의료품과 의료장비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한국식 비닐하우스 2동을 신축함으로써 선진농사의 길을 열어 줬으며, 사이언스 캠프, 장학금 수여, 선물증정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