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10.5℃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8.5℃
  • 구름많음울산 10.4℃
  • 구름많음창원 10.4℃
  • 맑음광주 12.4℃
  • 구름많음부산 11.7℃
  • 맑음통영 11.1℃
  • 맑음고창 9.3℃
  • 맑음제주 12.4℃
  • 구름많음진주 7.3℃
  • 맑음강화 10.1℃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6.0℃
  • 구름많음김해시 10.5℃
  • 구름많음북창원 11.8℃
  • 구름많음양산시 12.5℃
  • 맑음강진군 9.0℃
  • 구름많음의령군 5.8℃
  • 맑음함양군 4.5℃
  • 구름많음경주시 7.8℃
  • 맑음거창 5.1℃
  • 맑음합천 6.3℃
  • 구름많음밀양 11.5℃
  • 구름많음산청 5.6℃
  • 구름많음거제 9.5℃
  • 맑음남해 11.4℃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임금님께 진상하던 함양곶감 명성 위해 매뉴얼북 발간

함양군, 1000부 발간, 750농가 배부 및 곶감교육·홍보 활용

 

지리산 청정고장 함양군이 옛날 임금님께 진상했던 맛좋고 영양 많은 함양곶감의 명성을 잇고 이상 기후 발생에도 곶감농가가 긴밀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곶감 매뉴얼북을 발간했다.

함양군은 매뉴얼북 <고품질 함양곶감 생산기술> 1000부를 발간, 750여 곶감농가에 일제히 배부하고 곶감교육 및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군이 해마다 곶감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곶감영농 정보를 수시로 알리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등 고품질영농에 힘써왔지만, 곶감농가의 영농수준을 향상시키고 일원화된 곶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뉴얼북을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뉴얼북은 <안전한 곶감 생산을 위한 위생관리 기술>(농촌진흥청·2015년) 등 14개 문헌을 참고했으며, 공기의 구조와 습도원리 이해·곶감품질 고급화 매뉴얼·곶감건조 사례·곶감피해 발생시 조치행동 매뉴얼 등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매뉴얼북에 따르면, 고품질의 곶감을 얻기 위해서는 공기와 온·습도의 상관관계를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작업장과 전용건조장을 청결하게 만든 뒤, 제습기·선풍기·열풍기·건조기 박피기 등을 작업 전 점검하고 가공작업도구를 철저히 살균소독해야 한다.

또한, 원료감은 크고 당도 높은 단일품종이 좋으므로 감 수확단계에서부터 빛깔 좋고 단단하게 숙성된 상태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숙과·적숙과·완숙과를 이용한 곶감을 비교 분석해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박피(껍질 벗기기), 훈증처리, 자연건조, 후기건조, 열풍건조 등 껍질벗기는 단계부터 건조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주의사항을 조목조목 적고 있다.

아울러 정성껏 영농작업에 임했는데도 떫은 맛이 나거나, 탈색 곰팡이 흑변 등의 품질저하현상이 보이면 원인을 찾아 대책을 세우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곶감피해 발생 시 곶감농가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군의 위기에 대응하는 관심(예보)·주의(주의보)·경계(경보)·심각(긴급) 등 함양군의 조치행동 매뉴얼을 수록해 현장 예방활동을 강화토록 했다.

임창호 군수는 발간사에서 “옛 문헌에도 수록될 정도로 함양곶감 명성은 전국적으로도 이름나 있어, 우리 군은 곶감 소득 500억 달성을 목표로 시설현대화사업 포장재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지난해 11월 이상기후로 피해를 본 것과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 매뉴얼북을 발간했으므로 이를 곶감농가에 널리 확산, 고품질곶감 생산의 새로운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비매품. 구입 및 문의 (055)960-5303.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 낯선 불청객 채원빈의 예고 없는 방문에 당황?! 급기야 경찰 소환!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안효섭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 채원빈이 들이닥친다. 오늘(23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 2회에서는 버섯을 사이에 둔 매튜 리(안효섭 분)와 담예진(채원빈 분)의 치열한 공방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앞서 매튜 리는 평소처럼 마을을 벗어나던 중 의문의 스포츠카를 맞닥뜨리고 차주인 담예진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 길은 마을을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기에 매튜 리는 마을의 규칙을 언급하며 후진을 할 수 없는 경운기의 상태를 고려해 담예진에게 길을 비켜달라 요청했다. 하지만 외지인인 담예진이 듣기에는 매튜 리의 말이 터무니없게만 느껴졌기에 두 사람은 전진도, 후진도 할 수 없는 상태로 계속해서 대치하기 시작했다. 담예진에게는 반드시 덕풍마을로 들어가 흰꽃누리버섯 농장주를 만나야 한다는 목표가 있었던 터. 과연 팽팽한 기싸움 끝에 먼저 차를 움직일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 그런 가운데 갈수록 꼬여만 가는 매튜 리와 담예진의 혐관(?) 서사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