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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빙 이미지로 갈등의 시대를 읽다… 《무빙 온 아시아: 포스트 사회 참여 예술》 개막

14개국의 디지털 태생(네이티브) 세대 작가 16인의 미디어 작품 30여 점 출품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립미술관은 6월 18일까지 (재)부산문화회관에서 아시아 사회 참여 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조망하는 《무빙 온 아시아 : 포스트 사회 참여 예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아시아 무빙 이미지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사회 참여적 공공 미술의 경향을 조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미술관과 (재)부산문화회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폭넓은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는 한국을 비롯한 14개국 16명의 ‘디지털 태생(네이티브) 세대’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전 세대와 차별화된 기술적 접근과 세계를 바라보는 주관적 시선을 바탕으로 사회에 대한 메시지를 새로운 예술적 어휘로 풀어낸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주요 작품들은 인공지능(AI), 3차원(3D) 게임 그래픽 창작 제작 도구(Unreal Engine, Unity) 등 고도화된 디지털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에게 기술은 더 이상 창작의 장벽이 아니라, 자본과 노동의 제약을 넘어 정교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도구로 작용한다.

 

과거의 사회 참여 예술이 보편적이고 형상적인 표현에 집중했다면,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기술을 통한 시각적 세련미를 기반으로 매우 개인화된 관점에서 사회적 개입을 시도한다.

 

국가 이기주의, 환경 파괴, 이념 갈등이 첨예한 시대 속에서 아시아의 젊은 예술가들이 선보이는 30여 점의 영상·미디어 작품은 진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상상력을 확장하고, 새로운 사회 참여 예술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시는 (재)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립미술관 누리집 혹은 루프 랩 부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자료연구팀으로 하면 된다.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갈등이 심화된 동시대 사회 속에서 아시아 젊은 예술가들이 제시하는 미적, 사회적 상상력을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첨단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각과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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